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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1 메모리 74.5조, HBM 이익률 70% 추정

sejong

AI Korea Desk

Published 2026. 04. 11. 오전 12:43 KST

The Lead

삼성전자 Q1 메모리 74.5조 역대 최고, HBM·범용 D램 동반 상승으로 이익률 70% 추정

삼성전자 1분기 메모리 부문 매출이 74.5조 원으로 D램·낸드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AI 서버 수요 확대로 HBM 단가와 범용 D램 가격이 동반 상승한 결과이며, 분석가들은 D램·HBM 이익률이 70%에 육박한다고 추정한다.

HBM과 범용 D램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구조

이번 실적의 핵심은 단일 요인이 아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HBM 출하량과 단가가 동반 상승하는 동시에, 범용 D램 가격도 함께 올랐다. 두 제품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구조가 만들어지면서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이 삼성전자 전사 수익성을 사실상 좌우하는 구조가 고착화됐다.

다만 이익률 70% 수치는 공식 확인된 수치가 아니라 분석가 추정이다. 삼성전자는 HBM 매출 비중을 사업 부문별로 별도 공시하지 않는다.

SK하이닉스와의 HBM 점유율 격차가 다음 관건

현재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공급망 주도권을 먼저 확보한 상태다. 삼성전자의 74.5조 메모리 매출이 HBM 점유율 회복의 증거인지, 아니면 범용 D램 가격 상승 효과가 주된 것인지는 두 수치를 분해해야 알 수 있다.

글로벌 메모리 3사 중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 모두 AI 서버 수요 수혜를 받고 있지만, HBM 이익률 구조를 한국 두 회사가 가져가는 비율이 결국 한국 반도체 밸류체인 전체의 AI 수혜 규모를 결정한다.

삼성·SK하이닉스 IR에서 HBM 비중을 직접 비교하라

삼성전자 DART 공시와 SK하이닉스 IR 자료에서 HBM 관련 매출 언급 구간을 찾아 두 회사를 나란히 놓아라. 우리 회사 AI 인프라 조달 벤더가 어느 쪽 공급망과 연결되는지와 교차하면 실질적인 비용 전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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