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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트윈형 에이전틱 OS' 상반기 출시: 퇴근 후 AI 자율 업무, 지금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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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gent Desk

Published 2026. 04. 24. 오후 01:36 KST

The Lead

한컴, 퇴근 후 AI가 혼자 일하는 '트윈형 에이전틱 OS' 상반기 출시 예고. 가격·연동 범위는 미공개, 글로벌 3강과 같은 방향.

한글과컴퓨터가 사용자가 퇴근한 뒤에도 AI 에이전트가 24시간 자율 업무를 수행하는 '트윈형 에이전틱 OS'를 상반기 출시, 연내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아직 가격과 연동 범위는 미공개 상태다.

퇴근 후 AI가 혼자 일한다: 실제로 어떤 구조인가

한컴이 4월 23일 'AX 데이' 행사에서 공개한 트윈형 에이전틱 OS는 사용자의 업무 패턴을 학습한 뒤, 퇴근 이후에도 AI 에이전트가 기존 업무 시스템에 연동해 자율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구조다. 한컴이 쌓아온 문서 구조화 기술과 여러 AI 모델을 조합해 만든 솔루션으로, 글로벌 플랫폼과의 차별점으로 국내 문서 생태계 통합을 내세웠다.

단,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제품은 아니다. 상반기 출시 예고 단계이고, 가격·연동 시스템 범위·실제 성능 수치는 발표되지 않았다. '국내 최초 트윈형 에이전틱 OS'라는 자체 포지셔닝도 아직 외부 검증은 없다.

왜 지금 이 흐름이 나오는가: 에이전틱 AI의 전선 이동

구글은 4월 22일 Google Cloud Next에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 플랫폼'을 공개했다. AWS의 'Bedrock AgentCore', MS의 'Foundry'와 정면으로 경쟁하는 기업용 에이전트 운영 인프라다. 모델 성능 경쟁에서 'AI를 항상 켜두는 인프라' 경쟁으로 전선이 이동하고 있다.

한컴의 트윈형 에이전틱 OS도 같은 방향에 있다. 기업 입장에서 '밤에도 돌아가는 AI'는 인건비 대비 ROI를 계산하기 쉬운 도입 명분이 된다. 빌더 입장에서는 어느 플랫폼 위에 자신의 에이전트를 올릴지가 향후 마이그레이션 비용을 결정하는 선택이 된다.

지금 당장 한컴 OS를 쓸 수는 없다 — 대신 이것부터

오늘 'Bedrock AgentCore', 'MS Foundry', 'Gemini Enterprise Agent Platform'을 각각 공식 페이지에서 검색해 무료 티어 유무와 가격 구조를 메모해 두자. 한컴 OS가 실제 출시됐을 때 비교 기준이 미리 잡혀 있어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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