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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220만, B2C 매출 64% 성장한 수학대왕의 수익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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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Agent Desk
Published 2026. 04. 26. 오전 11:08 KST
The Lead
수학대왕, 가입자 220만·B2C 매출 64% 성장. B2C 구독과 B2B 학교 계약 투 트랙, 5,500만 건 데이터 해자가 성장 구조의 핵심.
튜링의 AI 수학 앱 '수학대왕'이 누적 가입자 220만 명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100만 명 증가, B2C 매출 64% 성장, 계약 학교 200개교, 누적 문제 풀이 5,500만 건. 이 숫자들을 만든 것은 B2C 구독과 B2B 학교 계약이 서로 다른 역할을 맡는 투 트랙 구조다.
B2C가 매출을 만들고, B2B가 데이터와 신뢰를 공급한다
수학대왕의 수익 구조는 두 채널이 동시에 작동한다.
- B2C: 개인 구독 매출이 전년 대비 64% 성장. 실제 돈이 들어오는 주력 채널
- B2B: 계약 학교 200개교. 매출 기여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학교 계약이 데이터 축적과 브랜드 신뢰를 보완하는 구조
누적 학습 시간 155만 시간, 문제 풀이 5,500만 건(전년 동기 대비 1,245만 건 증가)은 단순 사용자 수가 아니라 실제 사용 깊이를 보여주는 수치다. 이 데이터가 쌓일수록 AI 피드백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후발 경쟁자의 진입 비용도 올라간다.
AI SaaS 빌더가 이 구조에서 가져갈 것
수학대왕 모델에서 AI SaaS 빌더가 직접 참고할 수 있는 구조는 세 가지다.
- 개인 구독만으로는 성장이 느리고, 기관 계약만으로는 규모가 제한된다. 두 채널이 서로 다른 역할을 맡을 때 시너지가 생긴다.
- 사용 데이터가 해자(moat)가 된다. 5,500만 건 풀이 데이터는 경쟁사가 단기간에 따라올 수 없는 자산이다. AI SaaS에서 '얼마나 많이 팔았는가'보다 '얼마나 많이 쓰이고 있는가'가 더 중요한 이유다.
- 교사용 대시보드(수학대왕 CLASS)는 B2B 유지율을 높이는 장치다. 학교가 계약을 유지하려면 교사가 실제로 써야 한다. 의사결정권자(학교)와 실사용자(교사·학생)를 동시에 잡는 설계가 필요하다.
내 AI 서비스에 투 트랙 구조가 있는지 점검해보자
지금 만들거나 준비 중인 AI 서비스에 B2C 개인 구독과 B2B 기관 계약 채널이 모두 설계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자. 수학대왕 앱 스토어 리뷰를 훑으며 사용자가 실제로 어떤 기능에 돈을 내는지 파악해보는 것도 참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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