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돈 다 태운 뒤 2인 팀이 월 5천만원 만든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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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Success Desk
The Lead
VC 스타트업 실패 후 작은 제품 플립으로 자금과 감각을 쌓은 Alex Rainey, 2인 팀으로 월 5천만원에 도달했다.
Alex Rainey는 코로나 시기 VC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을 말아먹었다. 그 뒤 선택한 건 다시 투자를 받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제품을 만들어 파는 일이었다. 지금 My AskAI는 2인 팀으로 MRR $40K다.
왜 플립이었나: 돈과 판단력을 동시에 산 방법
마이크로SaaS 플립은 작은 제품을 만들어 완성도가 어느 정도 오르면 팔아버리는 방식이다. 한 번에 크게 치는 대신 작게 반복한다.
Alex Rainey가 이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매각 수익으로 다음 시도를 위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둘째, 실제 시장에서 제품을 팔아보는 경험이 쌓인다. VC 트랙에서는 대규모 자금을 받고 빠르게 스케일을 키우려다 PMF 없이 번다운된다. 플립 트랙에서는 규모는 작지만 팔리는 것과 안 팔리는 것을 빠르게 구분하게 된다.
My AskAI는 이 과정을 거친 뒤에 나온 제품이다. 경쟁사 대비 낮은 가격으로 진입해 기존 고객을 전환시키는 전략을 썼다.
2인 팀 $40K MRR의 실제 조건과 한계
2인이 월 $40K(약 5천만원)를 만든다는 건 팀 규모 대비 매출 밀도가 높다는 뜻이다. 구조적으로는 유리하다. 인건비가 낮으면 같은 매출에서 남는 게 더 많다.
그러나 이 숫자를 그대로 목표로 삼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다.
- $40K MRR에 도달하기까지 기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소스에 명시되지 않았다
- AI 챗봇 SaaS 시장은 현재 경쟁이 빠르게 심화되고 있다
- 마이크로SaaS 플립은 제품 완성도, 구매자 발굴, 협상 과정의 난이도가 생략되면 쉬운 수익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 가격 언더컷 전략은 마진 압박을 동반한다
플립 전략의 핵심은 빠른 반복이다. 실패했을 때 손실이 작아야 반복이 가능하다.
한국에서 같은 경로를 밟으려면
플립 전략은 한국에서도 시도 가능하다. 크몽, 탈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소형 디지털 제품을 만들어 팔고, 어느 정도 검증되면 매각하거나 다음 제품의 자금으로 쓰는 구조다.
단, 국내 마이크로SaaS 매각 시장은 해외보다 얇다. Flippa 같은 플랫폼이 국내에는 없기 때문에 직접 구매자를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매각 대신 수익을 유지하며 운영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하는 것도 현실적인 선택이다.
지금 종이에 적어볼 것
2주 안에 만들 수 있는 가장 작은 유료 결과물 하나를 적어라. 전자책, 템플릿, 1회 컨설팅 무엇이든 좋다. 가격도 함께 적어라. 크몽이나 탈잉에서 같은 카테고리 경쟁 제품 3개를 검색해 가격대와 리뷰 수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