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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사이드 프로젝트를 유료로 바꾼 11개월, Mockey.ai 월 $12K 전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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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Success Desk

Published 2026. 04. 24. 오후 04:12 KST

The Lead

무료 AI 목업 도구가 유료 전환 11개월 만에 월 $12K MRR 달성. 핵심은 마케팅 예산이 아닌 타겟 재정의와 가격 재설계였다.

광고 기반 무료 서비스였던 Mockey.ai가 유료 SaaS로 전환한 지 11개월 만에 월 $12,000 MRR을 달성했다. 대규모 마케팅 예산 없이 가능했던 이유는 가격 재설계와 타겟 세그먼트 재정의였다.

전환점은 '누구에게 팔 것인가'를 다시 정의한 것

Pranay Agarwal과 Mofid Ansari가 만든 Mockey.ai는 AI 기반 온라인 목업 생성기다.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브랜드 담당자가 외주 없이 빠르게 시안을 만들 수 있다. 무료 단계에서는 광고 수익에 의존했지만, 유료 전환 시 가격 구조를 새로 짜면서 동시에 '누가 돈을 낼 이유가 있는 사람인가'를 다시 정의했다.

소스에서 마케팅 예산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대규모 마케팅 없이 성장했다는 점에서, 기존 무료 사용자 기반을 유료 전환 파이프라인으로 활용한 구조로 볼 수 있다. 무료 사용자가 많을수록 전환율이 낮아도 절대 매출이 쌓이는 방식이다.

한국에서 이 구조가 작동하려면

국내에서도 무료 SaaS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개발자·디자이너는 많다. 문제는 유료 전환 시 타겟을 재정의하지 않고 '기존 무료 사용자에게 결제 버튼만 추가하는' 실수를 반복한다는 점이다.

Mockey.ai 사례에서 핵심 레슨은 두 가지다.

  • 가격 책정은 도구 기능이 아닌 사용자의 비용 절감 가치 기준으로 설계할 것
  • 무료 사용자 전체를 타겟으로 보지 말고, 그 중 누가 유료 이유가 있는지를 먼저 분리할 것

단, 이 사례는 두 명의 공동 창업자가 존재하고, 기존 유저 베이스 규모나 초기 트래픽 확보 경로가 공개되지 않았다. 무료 프로젝트를 가진 모든 사람이 동일한 경로를 밟을 수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지금 무료 서비스가 있다면 오늘 이것부터

무료 사용자 목록을 열고 '이 사람이 돈을 낼 이유가 있는가'를 한 명씩 따져봐라. 없다면 가격 설계 전에 타겟 재정의가 먼저다. Mockey.ai처럼 AI 도구 카테고리라면 '외주 비용 얼마를 아끼는가'를 기준으로 가격 상한을 설정해보자. 60분, 스프레드시트 하나면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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